회고
2021. 11. 12.
월간 회고 [10월]
11월이 절반쯤 지나간 시점에서 10월 회고를 쓴다. 시간적으로 정신적으로 여유가 없는 한달이었다. 포기한것 댄스수업 월 수 저녁마다 하는 댄스 수업을 못갔다. 한 두번 빠지기 시작하니깐 진도도 못쫓아가기도 했고, 오히려 내가 가서 이전 수업에 배웠던 것을 계속 반복하는 수업이 진행되어 민폐를 끼치는 것 같아 가지 않았다. 블랙커피 스터디 실제 스터디를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간간히 올려주신 스터디 영상을 보았다. 그리고 내가 내린 결론은 해당 스터디는 현재 내가 원하는 성장과는 거리가 멀다라는 것이 느껴졌다. 스터디 자체 커리큘럼과 수업 내용은 괜찮았지만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궁금증을 해소하지 못할 것 같아 그만 두었다. 나중에 level 3애서 4 정도의 스터디가 열리면 참여할 것 같다. 꾸준히 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