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2022. 1. 1.
2021년 회고
건강 작년에는 허리디스크가 너무 심해져서 하루종일 누워서 일했다. 회사에 출근해서 퇴근할 때까지 소파에 누워있었다. 프론트엔드 개발을 하는데 모니터도 못보고 화면 하나로 개발할 수 밖에 없다보니 “하루만이라도 의자에 앉아서 모니터 보면서 일하고 싶다” 라는 생각을 일하는 내내 했던 것 같다. 다행히 회사에서 운동을 도와주셨던 분이 있어서 많이 회복했다. 그리고 현재는 습관이 되어 매일 1시간 반씩 웨이트를 하고 있다. 내년 초에는 운동관련해서 조금 유의미한 목표를 잡아보고 이뤄내야 겠다. 사람 올해 초반에 이동욱님이 입사할 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을 당시에는 “기존 사용하시던 기술스택과 많이 다른데 이게 가능한가...” 싶었다. 어찌됐는 그렇게 향로는 입사하시게 되었고 함께 업무를 진행하게 되었다. 향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