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회고

코드숨 2주차 회고

Facts (사실, 객관)

시간 관리

화요일에 과제를 제출하였고, 이후 리뷰 내용을 기반으로 수정하였다.

컴포넌트 관심사의 분리

로직의 위치에 대한 고민을 해보았다. 특히 이번 과제에서는 부모 컴포넌트에서 자식 컴포넌트까지의 어떤 기능적인 동작이 전달되어야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로직을 어디서 해소하냐에 따라서 각각의 컴포넌트의 역할이 달라졌다.

Todo 각각의 item 에서 삭제에 대한 동작을 서술할 수 도 있고 그 것을 감싸는 List 에서, 혹은 더 크게는 부모 컴포넌트에서 동작을 서술할 수도 있다.

이에 나는 2가지 정도의 기준이 생긴 것 같다.

첫번째로 동작에 대한 로직을 말단 혹은 최상단으로 가져가는 방향으로 설계를 해보았다. 우선 이 구조의 내가 생각하는 장점은 로직의 위치를 찾아내는 공수가 덜 들고, 기능과 컴포넌트가 대응되기 때문에 명확했다.

컴포넌트의 재사용성

로직을 기반으로 분리하다보니 컴포넌트가 너무 로직에 의존적인 모습을 보였다. 따라서 해당 컴포넌트가 이후 다른 곳에서 사용될 가능성 있는지 판단후 로직을 끌어 올렸다.

Feelings (느낌, 주관)

기존에 알고 있는데 과제 미션에 집중해서 적용시키지 못한 부분들이 있었다.

Findings (배운 점)

컴포넌트 분리는 정답이 없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다만 어떠한 결정으로 분리하더라도 명확한 기준은 필요하다. 여러 기준에 대한 인사이트를 미션을 진행하면서 얻어가야할 것 같다.

참고문헌

변경에 유연한 컴포넌트

'회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년 회고  (0) 2022.01.01
코드숨 3주차 회고  (0) 2021.12.19
코드숨 1주차 회고  (0) 2021.12.05
월간 회고 [10월]  (0) 2021.11.12
주간 회고 [9월 13일 ~ 9월 22일]  (0) 2021.09.24